기본적으로..
내 기준은 피해면역이 제일 좋다고 생각.
그래서,
워리어의 경우,
진같은 무한 선반격 캐릭(의 경우 오팔러스)이 아니면 황금갑옷낌. 피면 20퍼는 체감상 엄청 크다고 느낌.
그리고 피면효과가 1턴간격으로 터지는 점 관련해서, 어짜피 들어오는 공격은 범위딜이 아닌 이상 대부분 탱커가 맞아주니, 어쩌다 들어오는 딜만 버티면 딜러 특성상 그리 큰 문제는 안됨.
탱커의 경우,
안타깝게 피면갑옷은 없고, 물방증가 갑옷은 있음.
다만, "1턴 간격으로 한 번 터지는 (터지고 그 효과가 1턴간 유지도 안되는) 효과"는 많이 맞게 되는 탱커의 특성상 그다지 알맞지 않다고 생각. 근데 엠버는 전투 중이면 항상 적용됨 (효과 설명대로라면 공격할때도 적용일 듯?).
그리고 현재, 탱커들의 탱킹력이 너무 적다고 생각. 크리딜러들한테 크리 터지면 2~3방, 워리어들한테서 단일 스킬 혹은 추가/연속 공격 크리 터지면 엥간하면 2방에 탱커가 녹음. 그렇기 때문에 크리만 안터져도 크리딜러들한테는 한 4~5방, 워리어 계열들한테는 3방정도로 버팀.
그래서 난 탱커는 엠버낌.
글고 보통 치저라는 게 단일기보단 광 치명 막는 게 목적이 되는지라, 에리카나 세미가 130%이상 치명 맞춰오는 거 생각하고 의미 없다고 볼 건 아닌 거 같음.
또 뭐 법캐 라인, 특히 힐라들은 치저로 클라리스 같은 암살 계열의 공격을 막았을 때 판도를 뒤집는게 크기도 하고.
실바가 주력픽인 나로선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고 치저 안 맞춰오면 그저 땡큐긴 하다만은ㅋㅋㅋ 암튼 솔직한 생각은 이럼.
난 앰버 + 집저룬인데, 죽창 단일기를 막는다기 보단 이그나 실바 광에 크리 맞는 걸 최소화하기 위해서임. 간혹 캐서린 중에도 집중룬 다는 사람도 있고, 또 코일 정도 단일기는 치명타 쉽게 막아내기도 하고. 암튼 치저는 올려두면 어떻게든 의미는 있음. 다만 치명 안 뜰때는 당연한 거 같다가 치명 맞으면 아무 의미 없게 느껴질 뿐ㅋㅋㅋ
해서 본인이 느끼기에 상대 광역기나 암살이 별로 위협적이지 않으면 치저 버려도 별 문제 없고, 아무래도 대비가 필요하다 느끼면 치저 올리면 되는 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