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패치 이후로 반격에도 치명타 회복이 발동되면서 샬롯같이 한방은 약한대신 연타로 누적딜을 뽑는 애한테 많이 유리해졌음.


맞아도 중간에 한번 피가 차버리니까 샬롯이 주인공을 죽이질 못함. 반면 샬롯은 주인공에게 맞을때마다 피가 뭉텅 뭉텅 빠지고.



문제는 진인데, 얘가 선제 공격을 해버리니까 주인공 고유기도 안 터지고 주력 스킬인 후발제인도 영 애매해짐.


물론 나중에 서로 같은 쓰알되면 상성의 문제로 공격을 주고받으면서 진이 점차 밀리겠지만 일단 지금은 서로 못 죽이는 환장의 대파티가 벌어지더라고. 



코일은 못 만나봤지만 원거리라는 특성상 주인공이 상대하기 까다롭지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