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티어 주간 보상 쥐똥만 한 골드랑 별 쓸모도 없는 용기 주화 뿐인데 거기선 마부(알케로 치면 룬), 아레나룬(알케로 치면 성흔)에 다이아까지 줬었음. 그래서 안 하다가 시즌 말에 마스터 띡 달면 똑같은 게 아니고 시즌 초부터 겜을 할 이유가 있었지.
또 티어 달성 보상으로는 파는 거보다 퀄 좋은 캐릭터 스킨도 줬고.
걍 PvP 유저에 대한 대우 자체가 달라서, 보상은 타먹도 싶은데 능지든 스펙이든 모자라서 못먹고 꼬와하는 사람이 있을지 언정 꾸역꾸역 하게 만들었었음.
랑모도 그랬지만 3시즌부터 소과금이 15인 로스터 거의 9랭에 장비 풀초로 다 따라잡고 비등해지기 시작함. 랑모도 초기에 사기캐 하나 나오면 그것 때문에 정신 못 차리고 했지만 카운터 캐릭 나오고 밸런스 다 잡힘. 그런데 9랭 캐릭10캐면 1시즌도 문제 없을텐데 PVP 유저는 앞서 말한 이유로도 더 늘어남. 게임 운영도 잘 하고 있고. 1,2시즌에 우승이나 높은 커리어 달성해 놓기 딱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