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케랜드는 찍먹할 계획조차 없었지만 설마 이렇게 빨리 가디스 오브 제네시스의 전철을 따라가리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가오제때도 이 정도 시기에 벙어리되고 유저들도 매출 안나온 망겜이니 1년 채우고 섭종하겠지,,,하고 포기를 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갑자기 1주년이랍시고 패키지 팔아먹고 막 운영할것처럼 오버를 떨었습니다, 가오제는 미래시가 있던 게임이라 이거 그냥 최소비용으로 운영하려나보다 하고 다들 패키지를 질렀습니다


패키지 지르고 미래시로 예정된 사기캐가챠와 고난의 행군 대비 존버를 했는데



한달 뒤 사기캐 업뎃 미래시가 고장나고 없뎃을 하는거임


어어어 하다가 1주년 패키지 환불타이밍 놓치고 한달을 없뎃하더니 섭종공지,,,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있지요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르케 일섭도 말입니다, 사실 아르케건 강연금 모바일이건 같은 천지겁 소스 재활용 겜이거든요??


스쿠에니 하청으로 강연금 개발해놓고, 프론트미션 파토났다고 굳이 아르케일섭을 서비스해서 안그래도 좁은 srpg시장 더 레드오션만드는 상도덕 밥말아먹은 회사가 즈롱과 왕서방이니 얘네한테 뭔가 도덕적인걸 기대하는건 접으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형제겜 유저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즐거운 게임라이프 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