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버프 다 켜져있고 황금갑옷까지 터진 랜슬롯이면 어느 캐릭이 후두려패도 데미지 넣기 쉽지 않았을걸.
진짜 늑돌이 미쳐 날뛰는거 보고 싶으면 이번 기사대전 B조 '王一 VS 칸나' 경기 추천함.

코일 고유 능력이랑 전무상 피증이 상대에게 둔화가 발려있을 것을 전제로 하기 땀시, 그래도 탱은 잡기 힘듦. 그나마 전무 피증은 출혈만 발려있어도 되긴 한다만... '빡센 조건부 딜 = 그저 그런 딜'임을 부정할 수 없음.

 또 늑돌이로 먼저 쳐서 출혈 묻혀놔도 발락은 전무로 풀어버리기 땀시 발락 앞에서 특히나 더 무력함. 게다가 치명 세팅을 해도 에리카 세미 만큼의 치확이 안나서 치명타 삑사리도 엄청나게 뜸.

나 탱 쳐가지고 백 단위 데미지도 본 적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