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젤비 스티커는 고사하고,
이게 마지막 토너일 거라 생각해서 진짜 최선의 결과 내고 싶었는데,

연속 튕김도르로 마감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형수님 ㅇㅈㄹ하면서 요행 바라다가 내가 당한 게 아닐까 싶다 ㅋㅋㅋ
착하게 좀 살 걸ㅋㅋㅋ


그리고 뭐 두번째 판은 정신이 없었네 뭐네 떠나서, 걍 내 실력이지 머.

이긴 분들... 남은 경기 화이팅..! 한국 사람 중에 우승자 나왔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