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는 캐릭떡밥도 많은데 지역 떡밥도 많아서 몬드 쪽 떡밥 내가 정리해서 보려고 적음


본 것도 많을테고 대부분 남의 의견 짜집기해온거라 정확도는 잘 몰루



1. The Gateway of celestia 

몬드 거대 신상 밑에 적힌 단어.

몬드 떡밥하면 제일 유명한 거일듯 



2. 세 나라 중 몬드 아이콘에만 별 모양이 존재 


 워프 탈 때 나타나는 아이콘에 몬드 / 드래곤 스파인 / 연하궁에만 별 모양이 나타난다. 왜인지는 모름.


떡밥인지 그냥 허전해보여서 넣은 장식인지는 진짜로 류웨이 말고는 아무도 모름.


수메르 워프 아이콘에도 있으면 걍 장식일 가능성이 높고 아니면 아닐 가능성이 높은데... 수메르 나오면 좀 더 확실할듯



3. CBT 스토리 데이터 마이닝에서 몬드 언급


 - 낯선 하늘 아래, 여행자(루미네/아이테르)가 출렁이는 모래사장 한복판에 서 있다.


 - 여행자(루미네/아이테르)가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빛무리는 집정관으로부터 온 것이 아닌, 다른 세상으로부터 떠내려온 것이다. 


- 그 빛은 붕괴(언니겜 명칭, Honkai를 collapse로 의역한거) 속에서 사라졌고, 슬픈 기억들은 울음 속에서 소실되었다. 


- 하지만 그 중요한 기억들이 사라진 것을 너무 안타까워 할 필요는 없다. 인간은 결코 혼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 언젠가, 바람 부는 밤에.... 


- 헤어졌던 혈육은 몬드에서 결합할 것이다. 


후반부 스토리 데이터마이닝에서 몬드 언급. 


당연하지만 CBT 때 스토리에다가 데이터마이닝으로 나온거 뿐이라서 바뀔 가능성 농후



4. 몬드성 / 시드르 호수 밑 지하 

원신에서 지하유적이 있으면 바다가 이런식으로 뜨는데


 몬드성 / 시드르 호수 밑에는 이런 흔적이 있다. 몬드성 밑은 성당 지하라고 칠수도 있는데 시드르 호수는 ㄹㅇ 뭔지 궁금함 


마찬가지로 망서객잔 밑에서 출발해 무망의 언덕쪽으로 가는 지하통로도 뭔지 궁금함



5. 몬드 북동쪽의 이름 없는 섬

 게임 좀 해봤다면 다들 가봤을 그 곳


천풍의 신전과 연결되는 해시계가 나오고

신상에도 있었던 이런 문구가 뜬다. 


벤티랑 엮어서 얘기해야할 거 같은데 떡밥 제대로 나온 것도 더 없고 길어질거같으니 생략



6. Mondstad = 달의 도시 

이 겜은 우주, 별, 달에 무언가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있는 거 같은데 몬드는 대놓고 달의 도시임. 


다만 리월(유리 달)도 나라 이름에 달이 들어가는데 몬드도 나라 이름이랑 별 상관없을지도 


암튼 그거랑 별개로 나선비경으로 향하는 머스크 암초가 있는 나라기도 함


머스크 암초의 모양은 초승달인데 공월 누나도 초승달을 뒤에 달고 있다. 


티바트의 달은 보름달밖에 없는데 초승달 모양이 있는거 보면 뭔가 있긴 있을거같음



7. 몬드의 신상

 리월에서 리월 마신 오셀을 깨우기 위해 몬드의 신상을 가져왔는데 왜 바르바토스의 신상을 쓴건지는 아무도 모름


몬드랑 벤티랑 떼고볼 순 없지만 어찌됐든 자세히 파고 들어가면 벤티 쪽 떡밥일테니 넘어가도록하고


몬드는 이나즈마랑 더불어 대빵 신상이 존재하는 나라 중 하나임.


몬드 신상은 벤티인데 이나즈마 신상은 아무도 모르는 신의 신상.(천수백안의 신상) 


수메르에도 신의 거대 신상이 있으면 리월도 나중에 다른 지역에서 거대 신상이 나올거같고


아니라면 이 둘이 뭔가 특별한 신상일 것 같다


몬드 거대 신상 손바닥에 앉으면 머스크 암초 쪽 바라보는 것도 그렇고 신상 손바닥에 앉아서 셀레스티아 가거나 할듯



더 있을거같긴한데 찾으면 나중에 더 업뎃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