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기사 대회도 우승하시고 헬스도 꾸준히 하시던 지인분... 같이 이베리아 내려갔다가 해변가에서 믈라 발견함...

귀엽다면서 만지려고 하시는데 다들 말리는데 괜찮다며 만짐...

그렇게 눈앞에서 해사되셨다... 순식간에 잡아가서 물속으로 끌고감........ 외마디 비명만 남긴채 그렇게 물 속 깊은곳으로 사라지셨다.. 아직도 안잊혀짐...

그 뒤로 믈라 봐도 안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