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락-아니 씨발 흙맛 좀 섞였다. 저 부드럽고 살이 잘오른 맘마주머니로 애는 커녕 남편도 못멕일 지경이라니 이건 테라인류 전체의 손해다. 젖몸살로 고생할 가능성 굉장히 높음


온몸에서 섹스를 나타내는 대원이라 인기투표 2위까지 거머쥐었지만 모유맛이 굉장히 흠인게 아프다.






-열대과일 하면 무엇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가? 달콤함? 비쌈? 생각대로 열대과일들은 망고스틴,망고,바나나 등등 과일 중에서도 굉장히 당도 높은 친구들만 모여있는 곳이고,테라에선 보통 아카후알라 지역에서 발견된다고 한다.


당연히 아카후알라에서 온 이 거대뱀기계박이년은 기름냄새가 풍길거 같은 상상과는 다르게 과일 후르츠 통조림의 향이 났으며,맛 또한 여러 과일들이 입안에서 저마다의 맛을 뽐내며 하모니를 부르는,그야말로 아카후알라를 가슴으로 먹는 기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축적 시간까지 굉장히 오래걸리는게 약간의 흠이다만,그만한 가치가 있을 과일 특유의 상쾌한 달콤함의 모유맛을 생각하면 그 시간이 이해가 된다. 


젖통도 무지막지하게 커서 한번 비우고 나면 그날 저녁은 걸러도 된다


빨게 있어야 먹지 빨게 없잖아 시발아

빈스토크-내가볼때 얘가 기르는 메탈 크랩들이 무럭무럭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중엔 임마 모유가 한 40%정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모성애도 모유 맛을 결정하는데 주요한 요소라는걸 얘덕분에 깨달았다. 메탈 크랩과 있을때와 없을때의 모유맛이 천차만별인걸 보면 그렇다.


작은 알가슴에서 나오는게 또 맛은 큰젖통산 모유들에게 지지않는다. 영양분이 굉장히 많이 함유되어 있다. 젖으로 갈 양분들이 다 모유로 간게 맞는것 같다.


건강한데 또 맛도 나쁘지 않다. 그 왜 애기때ㅜ먹었던 가루분유 있지 않은가? 시중품 맛이다,근데 이제 자연산인.



안나오고 맛도 없다. 쥐어짜듯이 잡아야 겨우 몇방울 나오는데 풀떼기 맛이다.


뭐 요리는 건강하게 잘하니까 애기 키울땐 모유대신 이유식으로 퉁칠것 같다.


기본적인 베이스 자체는 굉장히 훌륭하다. 모성애(두린을 사랑하는 마음),의외로 넓은 젖통과 섹스한 몸까지. 아이 낳고 키우는데 최적화 되어있어 모유의 생산력 면에서도 밀리지 않음을 한껏 보여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피지컬빨로 이정도 맛인것 같다. 몸에 맞게 나온 양과 맛이지만 ㄹㅇ 특색이 없다. 모유라는게 일정의 달콤함도 섞여있는건데 얜 담백한게 우유에 설탕 약간 친것과 동급이다. 못먹을 수준은 아닌데 워낙 압도적인 친구들이 많아서 밀리는건 팩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