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차저차 좌충우돌 끝에 사귀게된 링


링이 암만 이뻐도 얘가 연애경험이 있겠음?

자연 바라보면서 시나 끄적이면서 눈앞의 상대는 ㅈ도 신경쓰지 않는 마음에 질린 남자가 반

나머지 반도 술먹이고 야스하려해도 자기들이 먼저 취해서 돌아갔겠지


암튼 링이 사귀고 난 뒤에 박사랑 뜨밤을 보내는데


만년동정 일리단도 감옥에서 나온 뒤 티란데를 향한 집착을 못버렸는데

만년만에 동정탈출한 링이 얼마나 새로웠겠어?


한동안 멍하니 있다가도 히죽히죽 웃고, 시상이 넘치다 못해 범람해 나중에 보면 말없이 수치스럽게 찢어버릴 오글거리는 시도 잔뜩 쓰며 하루를 보내고

그러다가도 그날의 마무리는 항상 피곤한 박사와의 섹스 아니겠노


그런 링이 매일 앵겨붙어오니 피곤해하지만 받아주는 박사가 연애주도권을 꽉 잡을거같다


점점 밤 상대 안해주고, 무리한 부탁하면서 링이 아 그건좀... 할때 오늘 박아준다고하면 말없이 다해주고


내가볼때 어느날 뜨밤에선 박사가 '링, 나 보고싶은게 있어' 라고 말할거임


'그대여, 꼭 지금 일을 해야 하는가? 난 지금 몹시 달아올라있는데?' 라며 싱긋 웃는 링


'자위하는거 보고싶어' 하면서 사악한 미소짓는 박사를 보며 링의 얼굴에 당황이 떠오르고


'으ㅡ음.... 부끄러운걸...' 하면서 양 손을 가랑이 사이에 끼고 가볍게 비트는 링 존나꼴릴거임


거기에대고 독남충 '안보여주면 안넣을래' 하고 돌아서버리고


곧바로 들리는 수줍고도 귀여운 물소리가 존나꼴릴거같음


암만 그래도 교성울리는건 부끄러운지 입술을 앙다문채 묵묵히 자기 보지만 건드리지만


이내 박사가 키스하면서 입 벌리게 하면 자연스레 새어나올 신음이 개꼴릴거임


어느덧 링의 눈에 다급함이 드러나고, 곧 갈거같음을 감지한 박사가 다정히 머리를 쓰다듬으며

'가도 돼' 한마디 하면


곧바로 침대시트 흥건하게 적시며 고개를 위로 빳빳이 치켜들며 가버릴거임


'이런것도... 묘하네....으윽?!'


가버린 링의 몸에 더이상 못참게된 박사가 덮쳐서 전희도 생략한채 삽입하고


방금 가버린지라 민감한 링이 밀쳐내려 하지만

암만 쉐이의 파편이라하더라도 한마리 가버린 암컷인 링은 주먹에 힘이 안들어가는 무력감과함께

그대로 미친듯이 교미당하는거지

박사가 암만 피곤하다하더라도 이미 한번 가버린 상대인지라 링이 먼저 지쳐버리고

의식이 희미해질때쯤 자신의 뱃속에 따뜻하게 들어오는 애기씨를 느끼며 혼절하듯 가버리는 링

정말 개꼴릴거임 이런시발 딸치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