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탯

2정 80랩 신뢰도0의 케오베다

같은 6성 단일술사인 에이야와 비슷한 스탯이다

차이점은 에이야보다 공격력이 높고 체력이 낮다는 점이다(2정예 동레벨 기준)

재능

껍질 벗기기

공격 시 표적에 추가적인 방어력의 40%에 해당하는 마법피해를 입힘(2정예 기준)

대상의 방어력의 40%만큼 추가 데미지를 주는 재능이다

예시을 들면 중기갑병 리더의 방어력은 1000, 마법 저항력은 0이다

즉 케오베가 중기갑병 리더를 공격했을 때 원래 데미지에서 추가로 방어력 1000의 40%인 400만큼 데미지를 입힌다는 말이 된다

홀로가는 먼길 (2정예)

주위 4칸에 다른 아군 유닛이 없을 때,공격력 +8%, 공격 속도 +8

케오베 주변 십자방향으로 4칸에 유닛이 없으면 성능이 증가하는 재능이다

증가폭이 크지는 않지만 케오베의 주력 스킬들은 속공형이라 적지 않은 도움을 준다

엄청 차가운 도끼(1스)

다음 공격의 공격력 210%가 증가하고, 저지되지 않은 적을 우선 공격하며, 3초동안 공격에 맞은 적을 속박시킨다

3회까지 충전 가능 (마스터 기준)

시즈 2스나 에이야 2스 처럼 일정 스택까지 저장되는 스킬이다

저지되지 않은 적을 우선 공격하고 확정적으로 속박을 걸 수 있기 때문에 적을 붙잡아 두는데 최적화됐다

만티코어나 에단, 보조들의 슬로우를 활용하면 적의 움직임에 제동을 걸 수 있다

쓸 일은 거의 없지만 용도는 분명하다

엄청 뜨거운 칼(2스)

케오베의 공격 속도가 아주 빠르게 증가하며 방어력이 높은 적을 대상을 우선적으로 공격한다(마스터 기준)

재능의 영향을 받아 마법 저항이 없는 적을 녹여버릴 수 있게 한다

방어력이 높은 적을 잡는 술사의 역할을 생각하면 매우 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하물며 술사 유닛 중에서 케오베처럼 속공으로 공격할 수 있는 대원은 거의 없다

엑시아의 공격에 기스만 나는 적에게 참교육을 시켜주자

엄청 무거운 창(3스)

스킬 발동시 케오베의 공격 범위가 확장되며, 공격력이 210% 상승하고 피해 타입이 물리 타입으로 변환된다

우선적으로 방어력이 낮은 적을 공격하며, 또한 적중당한 상대의 특수능력을 5초동안 침묵시킨다(마스터 기준)

방어력이 가장 낮은, 침묵을 건다라는 표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대놓고 특능을 가진 여러 마리의 적을 잡기 위한 스킬이다

하지만 이 스킬에는 몇가지 난점이 있다

첫째, 요구 sp가 80이다(마스터시 55sp 기본지급)

둘째, 스킬 시전 동안 공격 타입이 물리로 바뀐다

셋째, 걸출한 속공 물딜러가 이미 여럿 있다

코스트가 80이나 되는 점은 급한 순간에 스킬을 제 때 쓰기 힘들게 하며 항상 사용할 때를 예측하고 있어야 한다

거미가 바로 근처에 있으면 쓰지 못하고 방어력이 높은 적이 지나갈 때 스킬이 켜져있으면 그냥 보낼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엑시아, 그레이스롯 같은 물리 연타형 대원의 dps는 케오베 3스보다 월등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교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3스를 써야하는 경우는 매우 한정될 수 밖에 없다

예를 들면 다른 유형의 대원이 금지된 술사만 쓸 수 있는 경우, 엑시아로도 쉽게 못 잡는 특능적의 출현, 거미가 예상치 못한 구역에서 출현, 거미가 화력을 적폐들의 지원을 뚫고 지나갈 정도로 몰림 같은 상황이 있다

안타깝게도 위의 상황중에서 적용된 경우는 거의 없다

따라서 현상황에서는 침묵 셔틀이나 보조딜의 용도로 제한될 수 밖에 없다

그래도 잠재성은 있기에 메타의 변화, 난적의 출현등의 변수가 생기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여지는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둘 수 있겠다

3줄 요약

1스 → 발묶기 종합세트 중 하나

2스 → 폭풍 딜링, 케오베의 핵심

3스 → 지금은 조금 애매, 하지만 언젠가 쓸 날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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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스 공속 수치는 스킬렙 기준으로 조금 빠르게, 빠르게, 더 빠르게, 아주 빠르게 순으로 올라감

마스터를 찍으면 아주 빠르게로 텍스트가 변하니 위 움짤보다 더 빠르게 녹일거임

에이야에 미칠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2스의 활용도가 매우 높아서 채용가치는 높다고 봄

나머지 스킬들도 가능성은 있으니 필요할 때 적절하게 쓰면 됨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hypergryph&no=5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