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때는 어케든 맵을 미는게 목적이었음.


실버애쉬를 데리고 가든 염소년을 쓰든 그냥 맵을 밀수만 있다면 친구 오퍼를 빌리는 치욕도 감내함.


근데 어느순간 더이상 밀게 없어지니까 지난날이 후화되더라.


뭐 그리 급하게 먹었는지.


이제는 남는 3성 4성따리로 혹은 최저 인원으로 놀다가


또 다음지역이나 이벤트맵 나오면 당일에 다 처먹고 2주동안 굶음.


더이상 맵 미는게 도전이 아니라 숙제가 되어있음.







도전하던 뉴비때가 그립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