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모든 문제의 시작은 미래시에 있다
미 래 시



김실장 : 내가 돈 주고 산 아이템을 개발사 마음대로 너프해도 될까? 

https://www.youtube.com/watch?v=QYofPgFn6KE

그리고 파워 인플레 부분도 관여가 되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게임도 1년이나 지났다
1년이나 지난것보다 중요한건 본서버와 글로벌 서버의 격차를 줄이는 패치를 하고 있다


이제 보이는 미래도 얼마 남지 않았음

할배들 입장에선 엄청난 속도로 따라가고 있다고 한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ibj&no=156964
당시 중섭 상황 표현한 만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중섭 할배들이 노업뎃으로 보낸 시간이 한섭과 꽤 차이나는 성격을 띄게 만듬
업뎃이 빠른 만큼 한섭은 육성시간이 짧고 급하고 합성옥을 모으는 시간도 그만큼 비례해서 적어짐

그래서 한섭은 항상보면 육성+뽑기 극한의 효율 이야기 밖에 없음

나는 무슨 다 깨달은 현자마냥 이야기하는데
나도 극한의 효율로 게임하고 있음


슬슬 불안한 건 파워 인플레 보다
자신이 그걸 뽑을 재화가 충분치 않은게 불안 한 것


이쯤되면 슬슬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한다



싱글게임이다 경쟁이없다 라고 위로는 해주지만
사실 뽑지 못하면 씁쓸한게 팩트



그래도  1주년 이후로 0.5 주년마다 오퍼레이터 픽업으로 한명씩 따라잡게 해준다


사료는 없어도 매주 가챠 재화도 꼬박꼬박 주는 것도 팩트다



특정 오퍼가 없으면 클리어 불가능한 스테이지는 없다

협약 훈장 조차도 특정 오퍼가 없으면 도색도 못하고 구멍이 뚫린채로 하는건 아니다 

친구의 오퍼를 지원 받아서 사용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효율과 성능만을 생각해서  

오퍼에게 경험치 티켓 1장 조차 주지 않고
1정예 훈장 하나 조차도 달아주지 않는다 

출시도 안한 오퍼를 뽑을 생각에 낭비한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미래시를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 


그거 키우지마 그거 구려 안써 
그 오퍼는 이 오퍼 나오면 안써

알고나면 손해 보는거에 대해서 스트레스 받음

신나게 떠들어도 나도 다음협약 다다음협약 대비해서 육성 하는 거 보면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