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작율=마스터 3랭까지 다 찍은경우.

이 표가 절대적인건 아니고, 걍 뭐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쓰느냐 정도로 보면 될듯. 


선봉을 기준으로 

시즈, 백파, 사가를 보면 알겠지만 백파는 3스를 특수용도로 스작해둔 경우가 좀 있음. 초반부터 강한 적이 나온다던지. 당연히 재능도 좋고. 머틀, 엘리시움이랑 쓰면 회전율 상승. 


시즈 사가는 둘다 풀스작은 잘 안하는데, 지금으로써는 낭비라고 보기때문. 사가는 2스를 안쓰고서는 적을 자기가 죽일수 없어서 댕댕이가 휙 하고 지나가버림. 시즈는 코스트 수급이 2스를 갈겨야 해줌. 아니면 자동회복 1스를 쓰던지. 하여간 시즈나 사가나 코스트 수급이 좀 불안정해서 걍 속편하게 백파+머틀 (or 머틀+엘리시움)으로 나는 많이감. 



중장은 호시구마, 사리아, 머드락, 블레미샤인, 니엔이 있는데

호시구마는 2스 쓰고 있으면 정말 튼튼하긴함. 대신 딜은 그냥 그렇고. 순수 물딜 탱을 세울때는 제격임. 마딜만 아니라면 물딜 상대로는 정말 잘 버팀. 


사리아는 1스 2스 3스 전부다 스작을 다들 해둘정도임. 아군 회복시 회복받은 아군은 sp 증가부터 해서 3스 메즈기, 2스 광역회복 없는게 없다. 사리아빠는 신이다 이말이야. 


머드락은 무쌍을 찍을수는 있는데 문제는 일단 회복이 불가능함. 그래서 도트힐이 가능한 대원 or 스킬을 동원해줘야함. 준비가 좀 필요하지만 강력한 딜로 보상해줌. 그리고 동향사람이라고 살카즈가 살살 때려주는 재능도 있음. 게다가 회복은 안되지만 피격시 체력회복해주는 방어막이 지속적으로 3회까지 쌓여서 혼자서도 버티긴 버팀. 다굴당하면 할말없지만... 


블레미샤인은 힐탱인데 자힐이 안되는 단점이 있음. 2스는 도트힐이라서 머드락같은 애들 치료할때 좋고, 3스는 광역힐인데 HPS가 1위임. 대신 도트힐이 아님. 그리고 3스 쓰면 마딜로 변신하고, 2스쓰면 적을 수면에 빠트릴수 있음. 좋다 안좋다 보다는 중장방주 하고싶으면 추천함.


니엔은 한정임에도 그닥 안쓰는데, 아주 튼튼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딜이 좋다거나 그런건 아님. 대신 3번만 막아주는 무적 방어막이 있어서 가끔 너무 아프지만 공속은 끔찍하게 낮은 적들 (8지역 폭격드론이라던지) 상대로는 가끔 써보는 정도?



근위는 해묘가 사랑하는 직군이라 유독 인기가 넘치는데


실버애쉬는 말할것도 없이 3스가 핵심이고 존나 핵심임. 재능마저 공격범위내 은신감지+재배치시간 감소라서 사용하기가 편함. 요새는 또 3스만 쓰고 빼는 전략도 흔히 사용됨. 


스카디는 2스를 주로 썼는데, 빠른 재배치와 즉발 2스 덕분에 강한 적들을 물리로 잘라낼수는 있었음.(5-3 하드가 대표적) 문제는 그런 경우가 좀 적었고, 나중에는 수르트까지 나오면서 조금 좀 그렇게 됐음. 적어도 3스라도 리메이크 해주면 좋겠는데... 3스켜면 잘 버틸거 같으면서도 뭔가 좀 그럼.


첸은 2스가 주력기임. 배치되자마자 대공+꽤 넓은범위+마딜+물딜을 꽂을수 있으니까. 그 외에도 피격 및 공격회복 스킬 sp를 회복시켜줘서 이래저래 많은 대원들의 배터리도 되줌. 그런 스킬 위주로 쓸꺼면 첸 데려가는것도 추천함.


헬라그는 역시 2스가 대표적인데, 75% 물딜 회피덕분에 불칼 겐지들 상대로 맞지 않고 버티는 신묘한 전법을 많이 구사했음. 그 외에도 박격포를 자른다던지 강한 적들을 상대로 붙잡고 버텨준다던지 그런식으로. 그런데 수르트가 나오면서 쓰는 일이 조금 적어졌음. 


블레이즈는 2스가 핵심인데, 중장 뒤에서 안전하게 2칸짜리 공격을 무한지속으로 퍼부을수 있기 때문. 아니더라도 혼자서 한줄 막는게 가능함. 심지어 체력이 너무 낮아지면 딱 한번 체력을 50% 까지 회복하는 재능도 있어서 맵이 너무 길지만 않으면 혼자서도 버티라고 던져둠.


쏜즈는 3스가 핵심. 두번만 켜면 공격력 1200?의 물딜과 소소하게 마딜도 꽂는데, 범위가 일반 저격이랑 같고, 대공까지 된다. 말그대로 많은 범위를 커버해줘서 그냥 대부분 맵에서 꺼내씀. 


수르트는 3스와 재능이 합쳐서 이래저래 보스전을 막아내거나, 몰려오는 적들을 싹 쓸어버릴수 있음. 성능이야 뭐 다들 써봤으니 알꺼고... 근데 가끔 보스 앞에 너무 빠르게 배치해버리면 맞아버려서 재능이 먼저 켜져버려서 3스 써도 몇초내로 퇴갤할수 있으니까 그건 좀 유의해야함. 그리고 마딜이니까 마저가 너무너무 높은 적들한테는 조금 재고해야함. 아니면 스즈란 3스 켜든지...


마운틴은  보통 2스 3스를 섞어 쓰는데, 2스는 자힐량이 아주 빠르면서 높고, 2저지에 저지한 적들 동시공격이라 한줄 버티라고 던질수 있음. 아니면 박격포 어그로를 빼던지. 3스는 가벼운 적들은 아예 접근조차 못하게 뒤로 밀치면서 시즈 2스 공격범위처럼 갈기는데, 특히나 폭주 감염병사였나 손톱으로 존나 아프게 갈기는 적들은 아예 근접도 못하고 죽음.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해묘는 언제 어떻게 맵을 희한하게 낼지 모름. 저번 콜라보 이벤트때는 계속 생산되는 보석벌레들이 붙으면 근위들 공격속도를 말그대로 반의 반토막까지 내버려서 언덕 대원들이 미친듯이 절실하게 만들었음. 



2편은 밥먹고나서 계속. 


아 빼면 한번씩 써보고 쓴거임. 아가 없음 ㅋㅋㅋ 


출처는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hypergryph&no=710004&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716057&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C%8A%A4%EC%9E%91&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