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처음 나오는 벌레새기들은 중앙따라 두바퀴 돌기때문에 한번은 흘려도 된다.

그러니 중간에 킬마다 코스트+되는 뱅가드 깔아서 코스트부터 챙겨먹자. 보통 이놈들이 1저지라 질질 흘리기는 하는데 어차피 두바퀴 도니까 상관없다.

난 저기에 지원으로 받은 백파이프 눈나 깔았음.
나도 백파이프 눈나좀 주어....

그리고 왼쪽에서 곧 검사새기들이 뚜방뚜방 걸어서 왼쪽으로 가려할건데, 거기에 쿠리어 한마리만 둬주면 얼추 잘 막아준다.

2저지라곤 하지만 그래도 좀 샐수도 있으니 바로위에 스나 제시카 같은애 놔주면 안새고 잘 막아준다.

만약 쿠리어를 아직 못키운 늒네 띵붕이들은 비슷한 조건인 팽으로 대체해도 된다

어느정도 웨이브 돌고나면 오른쪽 밑에서 도끼 들고있는 큰형님들이랑 떨거지들 스폰된다.

그럼 이때 처음 딴 뱅가드 밑에 디펜더 놔주고, 힐러 배치해서 뱅가드 치료할 겸 도끼쟁이들에 대비하자.

딜,힐존에서 캐스터도 위치 잘 잡으면 왼쪽에서 제시카가 양념한 드론 잡아줘서 아이템으로 좀 더 수월하게 깰수있다.

이때 정신팔려서 놓치면 안되는게, 왼쪽 위에서 몇몇 검사색기들이 바로 노빠꾸 직진해서 오른쪽으로 달려가는 애들도 있다. 얘들 막을땐 은재 2스만한게 없더라.

석궁에 머리 털려가면서도 담담하게 자힐하면서 지팡이로 검사 쿡쿡 찌르면서 밀어내는거 ㅅㅌㅊ....

나중에 밑에 저지서 뚫렸을때도 어느정도 막아줘서 든든함 진짜

처음 도끼형님 막고 마지막 웨이브쯤 되면 도끼형님이 두마리나 튀어나오신다.

이때 한마리 흘려서 별 두개받으면 울부짖는 비버짤 따라하고싶어진다..

그러니 중간에 좀 빠방한 캐스터 깔아두고 저기 빨간 동그라미 친곳 필사적으로 막아야한다.

한마리 개피로 흘렸으면 걔는 위에 깔아둔 은재가 시간 끌어주는동안 다른 고기방패 꺼내거나 기절지뢰 깔아서 무조건 뚜드려잡고 가자.

MN-6 깰 당시에 이렇게 들구갔다.

막웨이브때 애들이 너무 빨리 녹는다면 투힐 들고가는것도 하나의 방법일듯.

야너두 할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