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간한 독타들은 다 알겠지만 명방의 루틴은 위와 같이 큰 틀이 저렇게 잡혀. 플탐이 어떻게 되냐, 이 게임 나중되면 뭐하나요 하는 사람들이 참고하면 괜찮을거 같아서 함 써봤어.


추가 설명하자면

0. 저 설명은 내가 메인지역을 다 밀 수 있는만큼 밀었고 이제 할게 없을때를 기준으로 삼는거다. 메인지역 밀 수 있으면 밀어두는게 맞지. 스토리도 보고... 나중에 8지역 열고 가드 당끼 써야지 안그랴?


1. 이벤트 파밍을 할때 이벤트가 닫히는 그 주는 섬멸전을 미루자. 자연회복되는 이성으로 일요일 이전까지만 돌면 되니깐 수요일에 닫히는 이벤트를 생각해서 그 전에 회복되는 자연 이성은 전부 이벤트 지역에 쓰는게 가성비가 좋다.


2. 내가 뭐 딱히 스작이 필요한거 같지도 않고, 용던도 닫혔으면 무지성으로 1-7을 도는게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봄. 

돌은 항상 모자르고, 1-7를 도는게 이성대비 제일 좋다. 시간은 제일 많이 걸리지만 이성 조금 조금 애껴서 부산물 추가로 뽑고 그걸로 주상절리 만드는 그 가성비에서 티끌모아 태산이 되는거다. 심지어 하얀색(1티어) 재료 전부 1-7에서 드랍하니깐 간간히 돌아서 새로 나온 오퍼들 스작하는데 2렙부터 재료 모자른 참사는 없도록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3. 경카보다 용문페가 더 많이 모자를 것이다. 정예화, 공채, 재료조합비, 기반시설제작(미완성된 독타들 한정)... 1:1 비율로 기반시설에서 만들면 안쪼달리는게 이상하다. 아무 생각 없으면 용던돌자. 이성회복제도 모아놨다가 이벤트 기간 아니면 용던도는데 쓰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