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성부터 이쿠욧


1. 바닐라 - 3성 뱅가드에는 유능한 팽이 있으며 크레딧으로 쉽게 구매가능한 쿠리어까지 존재. 심지어 쿠리어랑 바닐라는 1코스트 차이다... 말그대로 안습의 캐릭터.


2. 캐터펄트 - 총체적 난국. 딜은 딜대로 안나오지 광역 스나이퍼는 거의 쓰이는 일이 없지 3성이라 1차 정예화가 끝이라 2차 정예화의 딜범위증가도 못받지... 다만 인프라 스킬이 1정예화를 하지 않고도 굼, 미드나이트, 캐터펄트 조합을 쓸 수 있으니 다행이다.


3. 아드나키엘 - 바닐라와 비슷한 이유로 3성 스나는 코코다요가 존재하는데다가 기본 지급으로 제시카까지 있다. 정예화하면 원거리 우선 공격 같은게 붙지만... 솔직히 이득은 모르겠고 무엇보다 리세계로 시작한다면 기본적으로 엑시아가 있을거라 생각...


4. 포푸카 - 와이후가 있다면 인프라로 생각해서 정말 어느정도 키울 정도는 되겠지만... 전투를 보고 키우자면 꽤나 애매한 캐릭터. 생각보다 범위공격 가드를 자주 쓰지는 않고 쓰고 싶다면 에스텔이라도 쓰는게 좋을 것 같다. 그래도 위에 셋보다는 처지가 나은편


3성에는 정말 쓸만한 유닛이 많다. 크루스,팽,멜란사 같은 3대장이 존재.


그런데 진짜 바닐라는 애정캐 아니면 쓸일없다... 아드나키엘은 만약 초반에 제시카로도 부족하다 싶으면 건드리기라도 하고 포푸카는 그럭저럭인데... 바닐라는... 쿠리어 크레딧 지급에 팽이 있어서...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