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이는 아방가르드함을 몰랐나봐

"아방가르드"

ㅇㅇ

게임만드는데 스타일 차이아님? 그래도 롤이랑 도타보단 났지 롤새끼들은 우주개새끼들이고.

혼자서도 잘 해낼 재능이 있었기 때문

게임개발 의견이 안 맞아서 일하는거 그만두고 자기 회사 차린 걸로 알고있음

갈라섰다기 보단 이제 자기만의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는 거지

둘 다 자기 게임에 취향 확실한거 보면 의견 갈릴만 하자너 ㅋㅋ

같이만들다 자기겜 만들고싶다고 나간거로암

그러나 선본 네트워크와 웨이브게임즈는 둘 다 미숙한 신생 회사였기에 소녀전선 개발 및 운영은 우여곡절의 연속이었다. 게임과 서버 모두 많은 문제가 일어났고, 둘은 책임을 떠넘기기 시작하다 급기야는 각 회사의 대표인 우중과 야오멍 개인의 불화로까지 이어졌다. 결국 두 회사는 앙금만 남은 채 결별을 택했다. 이 과정에서 해묘는 야오멍의 권유 하에 레나투스와 함께 선본을 퇴사한 뒤, Yostar의 지원을 받아 하이퍼그리프를 설립한다. 그리고 자신이 그린 오리지널 동인지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명일방주를 제작하면서 프로듀서에 취임했고, 지금까지 이르고 있다. 라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