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개인적인 거임. 순서는 순위가 아님. 엑은에사 제외.


1. 라플란드

마딜 가드의 정의를 뒤집어 놓으신 바로 그 오퍼. 2지 쯤에서 뽑았는데 7지까지 데리고 다니는 국밥 그 자체. 약한 몸이 조금은 흠이지만 말 그대로 조금만 흠임.


2. 딥컬러

개인적으로 뉴비시절엔 진짜 애용했음. 지금이야 피규어 취급이지만 촉수로 길막하기도 편했고, 초반 버텨주는 용도로 쏠쏠했음. 난 뱅가드가 많이 없어서 초반 버티는데 특히 좋았던것.


3. 지마

5성 6성 통틀어 첫 정가이자 마지막 정가. 팽 쿠리어만 쓰던 나에게 뱅가드란 무엇인지 보여준 오퍼. 머엘만 아니었다면 아직도 국밥이었을 오퍼라 생각함.


4. 히비스커스, 안셀

3성 힐러인데 왠지 국밥임. 얘네 둘은 같은 느낌이라 퉁쳐서 소개함. 사일러스는 있었지만 마지막 한 자리는 얘네가 항상 차지했음. 


5. 쿠오라

막는 것 밖엔 못하지만, 그 막는걸 기가막히게 잘하는 오퍼. 호시구마 나오기 전 까지 애용했고, 요즘도 가끔씩 꺼내씀.


6. 팽

뉴비의 어머니. 이하 생략.


이정도 있고 이 외에도 메테오리테나 비헌터, 크루스 등등이 있음. 얘가 왜 없지 하는 애들은 한번 적어보셈. 아마 안 써서 없는 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