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가 떡밥이 많더라고 일단 기억상실증 인물이니까 '지식'을 갖고 있어도 확신은 하지 못한다는 성향을 넣어서

플레이어가 처음 접한 개념이나 인물이 등장했을 때 박사가 주구절절 그것에 대해 설명한 다음, 맞는지 확인하는 장면만 넣었어도 ...

아방가르드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