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본인이 반란 일으켜서 정권을 잡는다 할 때 아무런 리스크 없이 가능한게 아님


대표적인 강한 세력인 용문, 우르스스는 옳다구나 하고 적절한 명분이 생기고, 반란을 통한 정권을 무너트린다 라는 통해 쉐라그를 꿀꺽할수 있음


할 의지가 있냐 없나의 문제가 아닌

할수 있냐, 없냐의 차이임


은재는 머리 잘 돌아가서 저 가능성도 생각했을거임

그래서 건들이지 못할 제 3의 세력을 우군으로 끌어들일 필요가 있고, 그 세력이 로도스아일랜드임


더욱이 로도스 아일랜드의 모토, 감염자 치료 우선인 장향성은 폐쇠적인 쉐라그에 큰 지지도 받을수 있을거고



근데 내가보기엔 독타 후장 노리는게 분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