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스펙

플래티넘은5성 단일 스나이퍼로
1정예 60레벨 기준 13코스트, 1230/405/133/0로
다른 5성 단일스나들보다 공격력이 매우 살짝 낮은걸 빼면 표준적인 스탯을 가지고 있다.


재능 '차지 어택'은 공격간의 시간차가 길어질수록 다음공격의 공격력이 높아지는 재능으로,
그다지 좋은 재능이 아니다.
맵빨을 좀 심하게 타며, 2스킬의 공격시간 증가 없으면 사거리 내에 계속 적이 들어와 있으면
사실상 계속 공격하게 되어서 재능 자체가 없는 것 취급을 받을 수도 있는 등
하자가 좀 많은 재능이다.


2.스킬

당연히 스나이퍼라 두 스킬 모두 공격적이다.

1스킬 공격 강화y
스킵.

2스킬 페가수스의 눈
긴 충전시간 이후 공격속도를 감소시키고 공격력을 높은 계수로 올리고 공격범위를 전방 세 칸 늘리는 스킬이다.

범위

발동 시


플래티넘의 주력 스킬.
사거리를 늘린다는 본인의 특징을 달고 있으며, 공격 속도를 감소시켜 계속 공격해도 재능의 효과를
조금 받을 수 있게 해주며, 공격력을 높은 계수로 올린다.
저 넓은 공격범위를 13코스트라는 코스트로 얻을 수 있으며, 무한지속에 계수도 나쁘지 않으나,
문제는 10레벨을 찍어도 50이라는 요구sp.
이것 때문에 초반에 적들을 빠르게 조져야 하는 스나이퍼의 평시 운영은 포기하고 사거리를 늘린다는 특징을
최대한 이용해야 하나, 역시나 여기도 최근 코스트 수급이 빨라졌기에 그냥 범위스나를 쓰면 된다는 문제가 있다.
거기다 재능을 감안해도 결국 자신의 공격속도를 까기에 DPS가 낮아진다는 문제또한 있다.


3.총평
사거리라는 특이한 메커니즘을 들고왔으나, 대체하는 포지션 자체가 있어버려서 특별화가 힘들어졌고,
재능이 맵빨을 심하게 타면서 그렇게 좋지도 않고, 다른 두 5성 단일스나와 달리 1스킬이 쓸데가 없다.
다른 5성 단일스나 둘이 지속딜/폭딜 선택이 가능한 것에 비해 플래티넘은 강제로 2스를 채용해야 하기에
자리 하나를 더 잃고,저 둘(블루포이즌/그레이스롯)은 자신만의 매커니즘이 확실한 탓에
결국 저평가를 받고있다고 생각한다.
재능이 조금 더 좋았거나 2스킬이 적은sp를 요구하는 수동발동 스킬이었다면 더 좋았을것 같은데
분석하면서 아쉬움이 조금 많이 남는 오퍼레이터였다.



4.기타
모티브가된 동물은 말.

2정예 일러스트는 이렇게 생겼다.


어느 6성 단일캐스터와 달리 스킨을 가지고 있다.

그래 없다 어쩔래 ㅠ



따로 궁금한 오퍼레이터는 댓글에 달아주셈.

능력가는대로 가능하면 분석글 써드림.

이미 쓴 오퍼레이터:니엔,머드락,제이,블루포이즌,라플란드,안젤리나,모스티마,1/2성 전체,파이어워치,메이어,쿠오라,위디,사리아,블레이즈,와파린,백파이프,프틸롭시스,플래티넘
대기열-제시카,씬,스즈란,딥컬러(분석중),로즈몬티스(육성중),플린트(분석중),실버애쉬

+4-5성중 요청이 많거나 지속적인 애들은 키워다가 분석하려고 했는데
지금 용폐고 스킬북이고 경카고 한계점에 도달해버림
한동안 이미 키운놈 이외의 오퍼들 분석은 힘들거같음 죄송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