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바주x데스티니 가디언즈


테라


그 행성에 자리한 하얗고 둥근 하나의 커다란 구체


사람들은 이를 우주를 유랑하는자 즉 여행자라고 부른다


오래전 어둠이라는 세력과의 싸움으로 '구'인류는 멸종 직전까지 내몰렸지만


여행자가 최후의 힘을 짜내 어둠을 물리치고 


상처받고 약해진 인류의 유전자를 동물의 유전자와 결합해 새로운 더 강하고 적응력이 뛰어난 '신'인류 지금의 테라인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행성은 피폐해져 온갖 '재앙'이라는 것들과 어둠과 빛에 이끌려 우주에서온 종족들이 테라인들을 위협하였지만


그들은 위협을 피해 이동도시라는 도시를 세워 공동체를 형성 하고 나라를 세웠다.


여행자는 힘을 거의 소진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고스트라는 작은 기계들을 만들었고


그 고스트라는 기계는 여행자가 선택한 사람을 부활 시켜 수호자 즉 여행자와 테라를 수호하는 존재로 만들었다.


그로부터 많은 시간이 지난 어느 날


오늘 한 개의 고스트가 수호자로 선택된 자를 찾기 위해 우르수스의 영지의 한 이동도시로 가기 시작했다.


그 이동도시의 이름은 체르노보그,


그곳은 현재 리유니온 이라는 폭도들의 침공을 받고 있는 도시였다.


한창 싸움이 일어나는 도시의 사람들과 병사들을 무시하고 도시 깊숙한 곳으로 향하는 고스트는


깊게 더 깊게 향한 끝에 돌로 만들어진 것 같은 관을 하나 발견할수있엇다


그 '석관'의 주변에는 먼지가 쌓이고 오래전에 동력이 끊긴듯한 전자기기와 관속의 시체 한 구만이 있었다.


고스트는 관의 긑처로 날아가서 관의 근처를 부유하며 스캔을 하기 시작했다.


스캔으로 확인을 한 고스트는 이 시체를 다시 사람으로 만들 준비를 마친 뒤


고스트는 관의 위로 올라가 여행자에게 선택받은 자를 향해 빛을 발산했다.


잠시뒤







"쿵.........."






"쿵!....쿵!..."






"쿵!...쿵!..쿵!......콰앙!!!!!!"


굉음과 함께 석관은 박살이 나며 한 남자가 석관에 손을 짚으며 천천히 일어났다.


그리고 나지막하게 질문했다


"여긴....아니...너는 뭐지..?"

 

그리고 고스트는 말했다


"저는 고스트에요 그보다 중요한건 당신의 고스트에요"


"당신은 여행자의 선택을 받았어요"


"당신은....수호자에요"


"이건 당신의 운명이에요"













간단 요약

박사가 석관에 이상이 생겨서 석관 안에서 죽어버리고 그 죽은 박사를 고스트가 수호자로 부활시킨다는 거임



명방 튜툐랑 데스티니 가디언즈 도입부 좀 섞어서 프롤로그 형식으로 만들어봄

창작 글 써보는건 처음이라 잘쓰진 못햇는데  사람들이 쓴 것들 보기도 하고

내가 직접 스토리 혼합시켜서 만든거기도 해서 이상하더라도 가끔씩 올려볼태니까 잘 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