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협약은 매일 일일 8점 겨우 찍고 상시 18점을 2주차에 겨우 땄고

세번째, 네번째 협약때는 일일 8점은 수월하게 깼고 상시는 몸 비틀어가면서 어떻게든 1주차 18점 땄고

그리고 이번 잿불작전에선 협약 열린 첫날에 18점을 따고 매일 일일협약 최고점에 몸 비틀며 도전하고 있음


평소엔 체감이 잘 안됐는데 여태까지 협약 했던거 쭉 생각해보면 착실하게 성장하고 있긴한듯

특히 칼날작전 때만 해도 일일최고점이나 상시 20점 후반대나 30점 같은 건 나랑 아예 관계 없는 얘기인 줄 알았는데 한 번 도전해보니까 몸을 좀 많이 비틀어야하긴 해도 어떻게든 깨지긴하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도전욕구도 생김

아직 상시 고득점은 엄두도 못내고 있긴하지만 언젠가 상시도 최고점 내거나 컨셉덱 굴리면서 놀 수 있는 날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