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디코 화면공유 이용해서 가끔씩 내 친구(같이 명방하고있고 얘가 나한테 명방 영업함)한테 내가 명방하는거 보여주는데


우선 내 능지처참한 플레이스타일 보고 한숨쉬는게 첫번째고


두번째는 지금 한섭 8지까지 열렸는데도 진도는 6지에서 머물러있다는 것에 한숨 푹 쉬더라ㅋㅋㅋ(명방 시작한지 벌써 7달됨)



뭐... 나 말고도 다른 애들도 요즘 무지성 수르트 투하같은 정말 뇌비우고 적폐 캐릭터들 쓰는 플레이 많이들 하니까 그렇다 치자 이거야


근데 그 적폐 캐릭터들 들고도 쩔쩔매는게 지금 내 피지컬 수준임...ㅋㅋ


그래서 그 뭐냐... 캐릭터 오지게 키워서 딜찍누하면 머리 안써도 되겠노~ 해서 지금까지 전장들 뚫지도 않고있던거고


그래도 요즘 사리아 정가때문에 돌도 많이 필요하고 재료 수급도 살짝 빠듯해서 계속 미뤄가던 전장뚫기 억지로 꾸역꾸역 하고있긴하다



다른애들 게임 잘하는거 보면 부럽고 어릴적부터 전략겜(스타나 경영 게임, 디펜스 같은것들)이랑은 인연이 없었던게 너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