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음기는 월루몽드의 황혼 이벤트에서 처음 등장한 기믹이다.

많은 독타들의 머리를 부순 끔찍한 기믹이지

음악과 아츠가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해묘의 아방가르드한 설정에 따라
라이타니엔쪽에서 개발된 아츠저장기이다

축음기는 크게

-점령안된 상태
-아군 점령 상태
-적군 점령 상태
로 나뉘는데

아무런 이펙트가 없다면 점령이 되지않은 상태이다

점령 안된상태에서 주변 4칸에 아군 오퍼레이터(마젤란의 드론이나 로빈의 클립도 포함)이 배치되어있을시 sp가 차게된다

sp가 100이 가득 찰시 "점령" 상태가 되게 되는데,

이렇게 아군 점령상태일때는 파란색 이펙트가 나온다

범위내의 한명의 적에게 마법공격을 한다.
그리고 일정시간마다 범위내의 단일 아군에게 힐을 해준다.

반대로, 적군이 점령할시,

이렇게 빨간색 이펙트가 나오게 되고,

범위내의 아군 오퍼레이터에게 단일 마법공격을 한다.
그리고 범위내의 모든 적에게 회복을 하는데, 이게 정말 골때린다.
안그래도 더럽게 피통많은 골렘이 더 안죽게 만드는 골칫덩어리가 되버림

일반적인 적들은 축음기를 점령할수 없지만, 밑의 2명은 점령을 진행할수 있다

라이타니아 위스퍼는 원거리에서 천천히 축음기 점령을 한다.
sp를 점점 빨아먹어버림

윈터위습 블러드위치
일명 자폭해용
이새끼가 제일 역겨운 새끼다
빠르게 다가와서 죽으면 자폭하는데,
자폭뎀이 꽤 쎄다.

이정도면 그냥 속도빠른 거미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이새끼가 죽은 근처에 축음기가 있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새끼가 터진 범위내에 있는 축음기는 아군 축음기든 점령안된 축음기든 맞기만 하면 한번에 적군 축음기로 바꿔버린다

심지어 다시 되돌리는데 적군 sp를 다 빼고 다시 가득 sp를 채워야 아군 축음기로 되돌아오게 되니 이새끼만큼 골때리는놈이 없음



골렘이 나오는 맵에서, 퍼뎀 마딜만큼 골렘을 잡기에 좋은게 없지만, 그만큼 적군에게 점령당했을시 골때리는것도 또 없다

우리 능지 개쩌는 응애독타들은 자폭해용의 자폭범위안에 축음기를 두지 말고 미리 죽여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