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철학과 들어가서 위대한 철학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철학과로 먹고 살기 힘든 탓에 결국 그림을 그려주면서 생계를 유지하다가 자꾸 이상한 커미션 들어와서 빡친 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