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키아싸 시의 방이 암컷냄새로 가득 찰 때까지 교미하고 그걸 영감삼아 시가 그림을 그렸으면 좋겠다
이제 더이상 자지가 없으면 그림을 그릴 수 없게 된 시가 알몸 도게자 하면서 내 물건을 요구해오면 좋겠다
이런 짓을 안 하면 그림을 그릴 수 없게된 자신에게 혐오감이 들지만 한 편으로는 그림을 핑계삼아 기분 좋게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고양감이 들끓어오르는 시가 보고 싶다
결국 나중가선 그림 같은건 뒷전이고 자지에 박히는 것 밖에 생각 못하는 음란한 암캐가 된 시를 보고 싶다
시의 붓으로 허벅지에 바를 정자 그려주면서 능욕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