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노 연출이 낫다고 평가될 정도로 연출은 존나 구린데

그래도 스토리 읽으면서 와 영화같다는 생갹이 들던데 왜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스토리를 다시 봤음



다들 퇴각하게 하고 혼자서 전선 사수하겠다는 이 말 할때 Bgm이 멈추고


좀 오글거리긴 해도 진지한 대사들 치는동안 내내 브금 멈춰있다가


딱 이 대사 할때 처음이랑은 다른 브금이 나오면서 분위기를 잡아줌


폰으로 써서 더 길게쓰기가 좀 그런데 이후에도 장면이 바뀌거나 분위기가 바뀔때마다 브금이 따라서 계속 바뀜


연출은 구린데 ㄹㅇ 음악에는 진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