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써본/안키운 대원은 평가 굳이 하지 않겠음


등불의 서곡


- 카넬리안

방어형 술사 중에서도 상당한 딜 가능, 축적 시 추가로 주는 버프나 유틸이 꽤 쓸모있는편. 다만 방어형 술사 자체의 한계때문에 사용이 불편한 점은 있고 축적하지 않은 스킬은 전체적으로 좀 아쉬움


- 베나 : 안키움


-키라라

맨티코어류 특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맨티코어가 더 좋았음


- 인디고 : 안키움



연동경쟁


- 팔라스

3스 딜이 나쁘지 않고 회복이나 버프도 쏠쏠하며, 상향 후 전체적인 버프량도 높아져서 꽤 유용한 픽인데 여전히 지원형 근위를 넣어서 얻는 이득이 타 대원을 배치하는거에 비해 확실하지 않다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안됨



도솔레스 홀리데이


- 첸 더 훌룽데이

딜 자체도 매우 훌륭한데 8차협약 접대에 9지 들어 시도된 마딜 견제와 공중몹으로 인해 주가가 나날이 떡상중. 다만 의외로 자기 양 옆 공격이 안되는 점, 30코스트가 넘는 언덕대원이라는 단점이 아주 없다고는 할 수 없음. 물론 장점에 비해서는 매우 미미한 부분


- 미즈키

갤에서도 챈에서도 보추 이외에 성능적으로 말이 안 나오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 테킬라

5성배포축적진은참. 절대 배포캐라고 무시할 수 없는 딜량인데, 다만 아쉬운건 카넬리안과 같이 스킬 미시전시 공격을 안 한다는 부분


- 라 플루마

일대다 잡몹 별동대에 특화된 대원으로, 자생근위의 단점이던 물량전 문제나 불안정한 지속력이 해결됨. 단 자생근위가 모두 사장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일대일에 약해서 우타게나 헬라그가 아주 사형선고를 받진 못함. 칼든게는 이미 진작에 죽어있었고.


개인적으로 도솔에서 나온 대원 중 하나라도 구리다고 하는 사람 있으면 안 키워봤거나 게임 안해본 사람이라고 생각함. 아 미즈키는 예외임



9지 


- 세일리치

6성 깃뱅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코스트 자체는 머틀이 더 잘 벌어줌. 세일리치가 특화된 부분은 약화, 기절, 보호 등의 유틸이고 실제로 성능은 좋음. 다만 이 유틸이 깃뱅의 성격과 잘 맞는지는 모르겠고, 협약 가봐야 제대로 평가 가능할 것 같음


- 멀베리

9지에서 새로 나온 원소피해 치료 특화 대원인데 원소피해가 앞으로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음. 일단 키워서 손해는 안 볼 것으로 예상됨


- 로베르타

시끄러운 스킬 보이스에 가려진 4성 적폐의 가능성. 소환물이 주는 무적은 활용방도에 따라 무궁무진한 시너지를 낼 수 있고 특히 4성덱은 고지역 클리어를 위해 스톨링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매우 유용할 것으로 예상됨



이번에 나오는 미니이벤은 2.5주년 직전이긴 한데 6성만 뽑아볼거같다 초장거리 저격 로망은 못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