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타가 의외로 존나게 존잘남일 가능성이 있지


문제는 일과 일정에 치여서 관리를 못한다는거지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폭음과 폭식하지


항상 숙취에 시달릴테고, 거기다 만성피로로 고통받는 몸이지


폴리닉 대사를 보면,자기 방 내부를 청소도 못할 정도로 바쁘지


항상 눈밑이 거뭇한 다크서클를 달고서 덮수룩한 머리로 퀭한 모습으로 로도스를 활보할 가능성이 크지



태생적인 외모가 뛰어나도 관리를 못하면 빛을 못보기 마련인데 독타가 거기에 속할듯

거기다 항상 칙칙한 군청색 외투에다 후드를 뒤집어 쓰고 다니는데


그 미모의 여사제가 독타에게 애정을 가진것과 

스스럼없이 입맞춤을 하는 쪽냥이나 달라붙은 케오베 

나이에 비해서 어른스러워도 아이인 쪽냥이나 자기욕구에 솔직한 순수한 케오베가 독타를 잘 따른다?


딱 감이 오지않냐?


여고생이라 한창, 꾸미기 바쁜 시기의 여고생인 젤리가 독타에게 관심을 보인다?


이거 답 나왔지


독타는 존잘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