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에서도 테레시아가 준 스커트가 나풀거리는 사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W가 아닐까


사실은 누구보다 사람을 죽이는게 싫은데, 살고 싶어서 사람을 죽여온거고 


밤에는 자신이 죽인 사람들의 얼굴이 떠올라서 눈물을 흘리며 사죄를 반복하는 W 머꼴아님?



주변 용병들에게 성희롱이나 추파를 듣다보니 

자신도 아재처럼 섹드립을 걸걸하게 치는데

사실은 성교육도 못배운 몸이라 

임최몸이나 질내사정이나 교배프레스나 대딸이나 이마라치오 같은게 뭔지도 몰라서 고민하는 W 머꼴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