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되면 다행인데 실제로 보면 아무리 자료가 나와도 이 악물고 무용론 쳐버리면 그게 분탕이 되서 그런듯

원신도 잼게 하다 스토리 좆박아서 쉬고 있는데 캐릭성능가지고 싸우고 물고뜯는게 보기엔 어지러이보여도 결국 나중에 공략이나 정보글에 반영다 되서 가치가 있다구 생각함

이게임은 성능 평가가 6개월 전 중섭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별로 그렇게 키웠다 ㅈ되고 그런 일이 별로 없는데다가 그냥 키워두면 다 두루두루 쓸모가 있음 애초에 무용론을 펼치는 사람이 게임이해도가 낮은 사람인 게임임

걍 그런데 가셈 어쩔수가 없다 괜히 싸움나기 싫은거임 여긴

육성해야 성능이 나오는건 6성도 마찬가지인데 그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 그 잘난 쏜즈, 은재, 수르트도 2정 안해주면 적당히 키운 3, 4성만도 못해 애초에. 걍 기회비용 이야기하는거보면 하위호환으로 보이는 3, 4성 캐릭터를 키우는데 들어가는 자원 자체가 아깝다는 마인드 같은데, 덱풀이 씹고인수준이거나 능지 좋은거 아니면 그 기회비용 아까워서 3, 4성들 외면하다가 클리어도 못하는 경우 수두룩 봤음. 글구 나도 아예 이 캐릭 쓸만하다 아니다 이런것까지 평가하는걸 부정적으로 보는건 아님. 근데 이 게임에서 무용론으로 언급되는 애들이 사실은 다들 1티어급은 되는 애들끼리 싸움 붙이니깐 문제가 되는거임. 특히 역할도 묘하게 다른 애들을 단순 비교우위로 구분하려고 할 경우 씹고인물 기준에서는 만렙 쏜즈 하나만 있으면 에이야고 수르트고 엑시아고 다 필요없더라 이런 자기 기준의 경험 가지고 다른 캐릭터 다 티어 내려야 함 이딴식으로 전개되는게 일상인데 이게 도대체 무슨 의미있는 캐릭 평가고 게임 이야기임.

뭐 고릿적 스갤에서도 배틀크루저는 좆병신이라고 하던 놈들도 있던 판에 신기한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