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괴한 분위기 만들면서도 훈훈하게 끝나네
주민들 다 잡아먹히고 스카디 괴물되고 끝날줄 알았는데
스토리 전달력 쓰레기인 방주의 전통을 감안해서 열심히 한자한자 곱씹으면서 스토리 정독했는데 마지막에 그냥 다 설명해줘서 김빠졌음
심해+괴생물 실패할 수 없는 조합으로 ㄹㅇ 실패 안한 좋은 스토리였고
PV에 쓴 브금 보스랑 보카디에 또 쓴것도 아방가르드하지 않아서 좋았음
미래시 보고 가장 기대하던 이벤트였는데 이제 딱히 기다릴게 없네
아름다운 시본께서 감정을 가지고 돌아오실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