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초반에는 34성 중심으로 덱 짜서
2. 인프라, 요일던전 5단계 빠르게 밀어내기
3. 육성에 여유가 생기면 56성 육성해서 덱에서 하나씩 교체



최근 뉴비들 덱 보면 시작부터 56성 꽉꽉 채워서 스타트 하려는 경우가 너무 많이 보여서 글 쓰게됨

이 겜의 초반 정석 전략은 '가성비 좋은 저성 오퍼레이터로 기반을 갖추고, 그 이후 고급 오퍼레이터 키우기' 임


간단히 스탯을 비교해보며 설명해줌



뉴비들의 친구 3성 팽과 5성 지마 스탯 비교임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지마 1정 15렙과 팽 1정 30렙 스탯이 또이또이 하다는걸 알 수 있음

아래는 여기까지 키우는데 필요한 재료들 사진임





위가 지마의 필요육성재료, 아래가 팽의 필요육성재료임
뉴비인걸 감안해 3단계 던전 비용으로 계산함


보임?

경험치, 용문폐 소모이성만 따져도 밀리는 마당에 지마는 정예화에 재료와 정예화 칩이라는걸 추가로 요구함

경험치 용문폐 이외에도 칩 던전, 재료 던전을 따로 또 돌아야 한다는 이야기임



칩 던전만 따져봐도 1판당 18이성인데 둘 중 하나를 랜덤으로 주는 방식이라 칩 4개 나올때까지 또 뻉뻉이 돌아야 한다는 소리임.

해묘가 네 입맛대로 칩 안 줌 ^^


이런거까지 다 고려하면 소모 이성이 많아지니 당연히 56성 육성은 34성 육성보다 늦어질 수밖에 없고, 이러면 스펙업이 늦어진다는 소리임


왜 스펙업을 빠르게 해야 하냐고?






요일던전 5단계와 인프라 졸업을 빠르게 해야하기 때문임


요일던전은 당연히 고단계일수록 효율이 높고, 인프라는 빠르게 완성하면 할수록 작전기록, 용문폐를 더 많이 찍어내니 그만큼 이익을 챙길 수 있음. 둘 다 늦으면 늦을수록 손해보는거임


인프라는 어떻게 챙기는지, 요던은 어떻게 깨는지는 챈럼들에게 물어보거나 공지 가이드 알아서 찾아보도록 하고

인프라, 요던 5단계 완성 후 여유가 생길 때 고성 오퍼들 육성 시작하는거고 이제 하나둘씩 덱에서 바꿔주는거임


초반에는 가성비 좋은 저성(34성) 중심으로 빠르게 던전을 밀어 기반을 다지고, 이후에 성능 좋은 고성(56성) 오퍼들로 교체해주는게 이 게임의 초반 정석 전략이라는 점 잘 기억해주십쇼




마치며)

뉴비들이 초반 덱을 맞출 때 보면 무슨 56성을 7~8명씩 꽂아놓고 덱 평가를 해달라는 글들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 내 나름대로 분석글 써봄.

뉴비들이 오개념 갖지 않도록 혹시 글에 오류가 있거나 하는 경우 즉시 반박, 지적 바람.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