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아는 고양이가 있는데 얘네들이 우리 마을에 돌아다니는 몇몇 검은 고양이야. 내가 딱 한마리는 비올 때 계속 건너는 다리에서 맞고 있어서 불쌍해서 갈때까지 계속 우산들고 기다려주다가 얘가 고마웠는지 계속 다리 사이 비비더라고.
그 이후로 몇몇 검은 고양이들은 내 다리 사이 비비거나 나보면 야옹하고 나한테 인사하더라. 근데 난 못 만짐...고양이 털 알레르기 너무 심해서 스치기만 해도 바로 피부병 올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