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르트가 연락도 하지 않고 3일 연속으로 출근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아미야는 수르트가 있는 곳으로 직접 가보게 되었다


아미야가 노트를 하자 수르트는 그런 아미야를 살갑게 맞아주었다


"어머, 여기는 무슨일로..."


아미야는 그런 수르트를 찬찬히 보았다


옷도 깔끔하고 건강상의 문제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출근을 안해? 무단으로? 도넛 만들어버릴까....'


아미야는 속으로 서리별의 가슴을 뚫으며,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아, 수르트씨.... 최근 출근을 안하셔서요...무슨 일이 있나해서..."


수르트는 의아한 얼굴로 아미야를 바라보았다


"내가 취직한 적이 있었나? 아니 것보다 당신은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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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노인 수르트 누가 좀 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