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아볼 사례는 바로 이혼한 가정인 시리아- 사일런스 입니다


얘네 둘은 라인랩에서 만나서 사일런스가 사리아에게 마음을 열며(사일런스는 자신의 깃털을 마음을 연 사람에게만 준다) 이프리트 하나 낳고 알콩달콩 잘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사리아가 친정집안과의 갈등을 견디지 못하고 가출을 해버리고 맙니다


그러자 버림받은 사일런스는 악으로 깡으로 말썽부리는 딸래미(이프리트)를 혼자서 키웠고 결국 로도스 아일랜드로 오게 되었죠


그동안 양육비 한번 보내주지 않은 사리아는 법적으로 양육권자 자격이 없지만, 문제는 사리아도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일하는 중이라는 겁니다


이프리트와 함께 로도스에 머무는 사일런스는 그런 사리아가 절대 이프리트를 만나지 못하도록 해달라 독타에게 요청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