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도스 아일랜드는 비행선 생활을 한다


파견나간 직원을 제외한 전원이


그러면 로도스의 직원들은 월급을 받아서 어디에 쓸까?


당연히 밥먹고 생활용품 사는데 써야한다


근데 비행선 생활이여서 생활용품은 클로저 독점공급이고 밥은 급식소 배분 뿐이다


그러면 클로저는 직원복지차원에서 착한 가격으로 물품을 공급하는가?


가구까지 포함해서 모든 물품에 바가지를 얹는다


그러면 직원들의 월급은 모두 클로저를 통해서 빠져나가기에 직원들은 돈을 못 모으게 된다


꼬우면 비행선 밖으로 나가던가 아니면 우르수스 아오지에서 일하던가


그러니 결국 일은 죽어라하지만 돈은 안모이는 환장적 상황이 되는거지


왜 수십년 짱박는 오퍼들이 생가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