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말이나 행동하는 애들 실제로 정신에 좀 문제 있는 친구일 수도 있음

예전에 팀겜하는데 팀새끼가 트롤링하길래 장애인새꺄라고 욕박으면서 가르쳐줬는데

겜 끝나고 갑자기 뜬금없이 전화번호 알려주길래 전화하니까

애가 어버버 거려서 뭔가 쌔한거 느꼈는데 걔 엄마가 폰 가져가더니

옆에서 겜하는거 보고 있었는지 얘가 지체 2급이라 그렇다 죄송하다 게임 가르쳐줘서 고맙다라고하더라

그때부터 PTSD 생겨서 이런 상황에 욕을 못박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