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딥-다크한 스토리도 맘에 들었고

로사가 좋아서기도 한데


최초로 이벤트의 진행도에 따라 브금이 바뀜

이게 초반

불타는 소리와 깨지는 유리소리와 약간의 잡음하고 밖에서 우르수스 테마곡이 들린다


이게 중반

우르수스 테마브금이 선명하게 들리다가 가끔씩 뭉게지고 지직거린다



이게 많이 들어봤을 후반이다

솔직히 대부분은 그냥 처음만 듣고 무시하고 끝까지 다 밀어서 중반은 못들어봤을거라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스토리 진행에 따라 브금이 바뀌는 최초? 의 이벤은 이게 처음이고

브금만으로도 현재 어떤상황임을 알려줄수 있는 그 특유의 기믹이 좋았기 때문임

아무튼 우리 로사 애호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