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터에서 클래스 체인지한 마딜 가드 당끼 
배치만 하면 아군 공방 버프를 주는 좋은 성능의 재능에다가
1스킬은 마딜 회피도 달려 있어서 맞딜 능력도 꽤 좋음
2스는 가드 첸의 3스랑 비슷한데 트루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전투당 1회 한정에다가 스킬을 쓰고 전방 한칸 범위로 트루딜을 넣어야 해서 
트루뎀을 쓸려면 캐스터 아미야 3스가 나음

종합적으로는 캐스터 버전보다 더 성능이 좋아진 5성 성능캐

같은 성의 아스테시아하고 비교했을 때 딜이 가히 압도적이라 말할 만큼 높음
하지만 바로 위 6성에 '여신'이 있기 때문에
칼든 사장님이 활약하는 건 수르트가 없을 때나
수르트를 3스로 꼭 써야 할 때
사장님의 버프에 있는 글로벌 공격력 버프가 필요할 때
1스의 마법 회피가 필요할 때 정도다.
꾸준딜 측면에서도 폭딜에서도 수르트의 2, 3스가 사장님을 강하게 누른다.
물론 3스에 트루딜이 붙어있긴하지만
그건... 당신의 능지가 좋다면야 뭘 못쓸까...

공방토템

배치시 모든 오퍼의 공방을 올려준다. 스킬 지속시간중에는 버프의 효율이 2배로 올라가 강한 적과 싸우기 전 신호탄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1스킬은 마법회피 60%버프와 공격력80%버프를 받고 2연격으로 바뀐다. 마법데미지 특성상 연타로 들어가도 손해가 없다. 주로 마법데미지가 강력한 적과의 전투에서 쓰이며 아미야는 마방20이 있어서 회피에 실패하더라도 받는 대미지가 다른 오퍼에 비해 적다.
2스킬은 첸3스킬과 비슷한 모션으로 누킹하는 기술이다. 배치당 한 번이 아닌 작전당 한 번임에 주의. 가장 좋은 사용법은 체력이 낮은 적 3명과 강한 적 한 명있을 때 사용하여 공격력과 마법 저항력 버프를 다 받고 지속시간동안 강한 적과 싸우는 방식이지만 최고 효율을 뽑을 수 있는 상황이 잘 만들어지지는 않는다. 배치당 1번이라는 패널티 역시 사용시에 난점.

아미야의 1스킬이 의도적으로 적 근접 마딜러를 카운터하게끔 설계되었기 때문에 카운터로서 적절하다 굳이 카운터 용도가 아니라도 1스킬은 충분히  국밥 역할을 한다

트루데미지 접대+1 2페 나뉜 보스면 가미야 2스 굉장히 쓸만한거같음. 대표적으로 맨붕이. h10-3에서는 도트딜때문에 수르트를 제외한 모든 근딜이 멘붕이한테 붙어서 딜넣는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우니 논외로치고, 그외 맵에서는 3스로 수성포회피할수도 있고, 2힐러붙이고 보스딜러 하나 더붙인뒤 맞다이 까면 1페 스킵할 수 있음. 
1페끝나면 어차피 스킬시간 끝나서 퇴각시켜야하고 페이즈 넘어갈때 수성포 게이지 1.5칸 차는거 땜에 2페되자마자 수성포한대 더맞추고 다음 딜러 미리 꺼내서 예열해놓으면 h10-2까지는 편안하게 맨붕탕을 만들 수 있더라.

배치수가 남아돌 때 아무데나 박아놓고 응원단으로 써도 1인분함

록라한정 가장 범용성 높은 캐스터 (캐스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