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스 범위와 딜은 괜찮은 편. 맷집도 좋아서 어지간한 원거리 몹이 치는건 별 표시도 안남.
다만 스킬 꺼지면 공격을 안하기 때문에 몹이 쌓여 저지선이 뚫리는 일이 있음. 공백을 메꾸자고 다른 캐스터를 배치하는건 과투자가 됨.
물량을 처리하기 위해 광술을 데려가는데 얘 혼자에게 그 역할을 맡기기엔 공백기간이 불안함
웨이브 타이밍만 잘 맞출 수 있다면 못 써먹을 것 같진 않은데 그런 연구 할바에야 나같아도 그냥 기타노 데려갈것

얘는 원거리배치가능한 탱커라 생각하셈 나중에 배치해서 드론 어그로 빼거나 지상적 샐때 2스 써서 막는 용도로 썼음

언덕오퍼라 저지가 안되지만 그만큼의 스탯과 체력 회복 재능 덕분에 보스급한테 제대로 처맞지 않는 한 절대 죽지 않는다, 언덕 딜러나 지원가 등의 몸이 약한 오퍼를 탱커나 지상 오퍼보다 나중에 배치해야 할 때 어그로가 끌려 터지는 상황이 우려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지.
또한 유사시 딜링을 지원해주는 1스킬, 저지가 안 되는 탱커라는 점을 희석해 줄 소환물을 생성하는 2스킬로 단점을 상쇄할 수 있으나, 어중간하게 사용하면 비즈왁스 본체의 탱킹력만 상실해 비즈왁스가 퇴각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니 사용에는 주의를 요한다.

언덕탱 중에서 "탱" 역할을 가장 잘함

진짜 탱킹만 할거면 언덕에 깔아놓고 스킬도 쓰지말고 방치해도 됨.
1스킬의 딜은 그럭저럭 나옴
아랑 같이 쓸 경우엔 비즈왁스 쪽이 먼저 쿨이 돌아와서 살짝 애매하긴 함

놀랍게도 판만깔리면 혼자서 2인분함. 일시적으로 뽑히는 강력한 탱커+CC+괜찮은 광역딜까지. 그 판 깔리는 꼴을 보기가 힘들고 비즈왁스로 그 똥꼬쇼할바에 그냥 적폐 하나 데려가는게 더편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