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특이한, 죽어도 퇴각하지 않는 오퍼 컨셉을 들고와버린 오퍼. 아쉽게도 대역의 경우 저지수가 0이라 무한저지 컨셉은 불가능하다. 고인물들의 장난감으로 쓰일만한 오퍼.

독특한데 쓸모가 없음

한번 죽어도 그 자리에 남아있는 인형을 소환하는데 이 인형이 저지는 불가능하지만 공격은 받아서 완벽하게 스톨링은 안되더라도 보스들 시간끄는데 사용할수 있음
이건 많이 모를거같은데 인형상태에선 대공이 가능하고 힐도 받을수 있음
베나는 특성이랑 스킬셋이 잘 안맞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베나류 6성이 기대가 많이감

베나가 좋은건 죽어도 죽는게 아닌거임 왈루랄루 에서 디펜더들이 버티기 힘들던 자폭맨들을 홀딩하고 대역 받피감으로 퇴각 안 당하는게 좋다 하지만 언급이 없는 이유는 역시 스킬셋이 문제 인거 같다 대역용 스킬셋이 있었다면 진짜 좋았을거 같음

폭탄새 같이 한방이 쌘 공격에 강함
얼음감옥 작전에서 빈스토크랑 같이 잘 썼음

적당한 위치에 던져놓으면 죽으면서 대역 소환하고, 대역 시간 끝나면 다시 본체 돌아오는걸 반복한다. 대역 상태에서 뎀감 40%가 적용되서 피도 덜달고 잘 안죽는다.
힐러로 보조하면 본체는 본체대로 안죽고 힐은 힐대로 가져가서 애매한 느낌이 든다. 그렇다고 힐을 빼면 대역 상태에서 적 딜을 못 버티고 죽는 경우도 나오는지라 판단은 알아서 해야한다.
 영구적인 디버프 피해에 대한 탱킹으로 유용한데 대역이 끝나고서 새 본체가 나오면 누적되어있던 디버프가 사라진다.
 단 베나로 탱킹할 때의 유의할 점은 본체가 죽고 대역이 소환될 때, 그리고 대역이 사라지고 다시 본체가 돌아올 때, 이 타이밍에는 오퍼가 존재하지 않는 판정이기에 다른 오퍼들에게 어그로가 튄다. 원거리 적을 상대할 때 거의 무조건 보이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를 해두면 좋다. 예를들어 파우스트를 탱킹하는 경우, 본체가 강화탄에 맞아 죽었다면 대역이 본체로 교체되는 타이밍과 파우스트가 다음 강화탄을 발사하는 타이밍이 정확히 일치하기 때문에 이 강화탄은 베나가 아니라 다른 오퍼로 날아간다.

의외로 카시미어 원거리 짤짤이 카운터가 댐 대역은 원소피해 누적이 따로 돌아가고 원래대로 돌아오면 부활로 취급해서 원소피해 누적이 초기화댐 그런데 이렇게까지 베나 키우지는 말고 그냥 디펜더 쓰셈 나중에 언펙터도 비슷하게 써줄 수 있음 인프라는 베나+벌컨+버블을 쓸 수 있으면 효율 지리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