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 - "내 마음에 평온함을 주겠다는 너의 꿈… 나도 그걸 이루기 위한 힘이 되고 싶어."

아스베스토스 - "나는 탐험가 따위가 아니야. 그저 자극을 구해 이 대지를 뛰어다니고 있을 뿐이야."

미즈키 - "가끔 생각하지만, 삼킨 음식과 흡수한 영양이 우리를 만들었다면, 만약 같은 것을 먹고 같은 것을 한다면 점점 같아지는 걸까 하고."

수르트 - "로도스에서의 기억은 지금과 달리 무척 진짜 같은 느낌이 들어서, 내가 내 자신인 것을 처음으로 실감하게 해주었어. 이것도 모두 너나 로도스에 있는 모두들 덕분이야. 뭐야, 감사해야 할 일은 나도 제대로 말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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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리즈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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