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질없이~ 텅 빈 하늘 뿐인걸~


단 한 번만~ 그대를 볼 수 있다면~


그대를 볼 수 있다며언~~ 워어어~~


잠 못 드는 이 밤을 건너~


그대가 내게 남겨준~ 그 환한 빛과 어두움 속에서~~~


헤메이며 울고만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