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마리아 니어가 신멤버들 얼굴 비추기 선에서 끝난 프롤로그정도의 스토리인데


마리아 니어만 보면 연합회는 뭐하는데인지도 모르겠고 차르니는 막판에 이타치하고


마리아는 매번 고전하지만 마지막에 니어가 나, 강림 이러면서 페어로 포즈 취하는거 한 번 보여주고


무에나는 왜 저따구로 띠껍게 나오는지도 모르겠고



니어라이트


상업 연합회와 감정회

그리고 암암리에 움직이는 아머레스 유니온

감염자 세력들과 불꼬리 기사단

그 사이에 껴서 어려운 이들을 돕고 진실을 찾으려는 로도스 아일랜드

표면적으로 펼쳐지는 명예롭고 땀내나는 기사 대회

그리고 그 뒤에선 카시미어 세력들이 다 얽히고있는 굵직한 뒷이야기


그리고 다음 후속작을 암시하는 떡밥들까지

무에나 입장에서의 본인심정과 갑자기 낸 몇 개월치의 휴가

그리고 다크아이언과 만난 무에나

카시미어에 남는 니어와 카시미어를 떠나는 촛불의 기사

불꼬리 기사단과 플래티넘의 로도스 합류

차르니와 다시 만난 말키위츠


스토리 풀어서 보면 거의 영화 줄거리급 전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