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에서는 고풍적인 드레스 입고와서
소심한 부잣집 영애인척 하다
순진한 독타한테 바카디(도수 75.5도)를 먹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독타는 스트레이트로 마시고
반쯤 정신이 나간 독타를 자고 가라는 빌미로 일으켜서
자연스럽게 호텔 스위트룸을 일시불로 긁고

침실오면 독타 들어서 침실로 던지고 목줄채움
제시카 반라 본 독타가반항하면 목덜미 잡고
"어머, 강아지가 사람 말을 하네요"
라며 목소리 깔음

결국 독타는 저항하지 못하고 배를 까고 복종의 자세를 취하고
제시카는 그런 독타 눈앞에서 콘돔을 뜯은 후

내용물을 뒤로 던져 버리며
"콘돔은 사람한테 필요한거지 개새끼랑 할 때 필요한게 아니에요"
라며 절망한 독타 위로 올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