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나 음악이나 cg적인 측면에서는 말할건없고 맵이랑 몹구성이 재밌었던 s345 깰 때 진짜 ㅈㄴ비틀었는데 불합리하지는 않아서 계속 재밌게 박았던 건 같다

얼핏보면 불합리해보이는 사거리무한 촛불기사들, 초반부터 피칼 소환하는 혈기사, 미친듯이 쏟아져나오는 활쟁이들 하나하나 족같았지만 좀 고민해보면 다 깰 수 있는 파훼법들이 있었음

라인랩이랑 두린족 이벤도 이렇게 잘 나왔으면 좋겠다 진짜 이벤때문에 계속 명빵잡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