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몰래 언니인척 숨어들어가서 불 끄고 야스를 하다가 결국 임신해버리고

둘 앞에서 고백하면서 독남충의 품 안에 뛰어드는 걸 본 별눈나가 빡쳐서 천구로 뚝배기 까려는 스토리 같은거